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 7월로 분양 연기

서울등 수도권의 분양가상한제가 7월말로 유예되면서

초미의 관심사가 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아파트가

7월로 분양이 연기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 수색6,7구역도 7월로 연기되었습니다. 

 

 

 

2.20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는 LTV가 최대 30%까지 낮아졌고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전매제한이 강화된 점등을 확인해야합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올림픽공원의 오래된 주공아파트를 헐고 

아파트 85개동 1만2,032 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단일 단지로 최대규모의 재건축단지이지요. 

 

역대급 규모이므로 분양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어요.

조합이 제시한 일반분양가는 평당 3,550만원이지만 공고가 나와야 확정적이므로 아직 미지수라고 할수 있어요.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원 몫을 빼면 일반분양 4,800가구가 100% 가점제 적용을 받게됩니다. 

 

둔촌주공 아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85개동으로 구성됩니다. 

둔촌주공은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다른 단지와 비교해 청약 경쟁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변 세세가 평당 4천만원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므로 

84제곱미터 기준으로 봤을때 시세차익이 억단위가 될 확률도 있습니다. 

 

 

 

둔촌주공이 7월분양으로 연기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