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카카오주가 전망 8만원대 물타기 할까?

by 그래잇20 2022. 4. 25.
반응형

코로나시대에 언텍트 관련 주식으로 최대 활황을 맞이했던 카카오가 방역 규제가 해제로 연중 최저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줄줄이 흘러내리고 있다. 
카카오 주가의 부진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하락의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국내시장에서 메신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카카오택시등 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2021년부터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카카오미용실처럼 골목상권의 침범으로 인식되어 미운털이 있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서비스 대기업으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보면 플랫폼 부분이 매출의 반이 넘는 51프로를 구성하고 있고 콘텐츠부분이 나머지 48프로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이 활발하지만 카카오는 국내에서만 비즈니스를 한다는 좁은 우물로 평가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웹툰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일본시장에 진출한 웹툰 플랫폼일 픽코마가 선방하는등 해외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 주가 부진 원인


2022년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이 2021년인 전년동기대비 33프로가 늘어난 1조6760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12프로 줄어들 전망이다. 2021년은 코로나 환경에서 활동의 제약이 컸으므로 온라인 마켓 매출이 극대화되었으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마트에서 직접 구매욕이 높아졌다.

카카오주가


따라서 이커머스로 대표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기대심리가 위축되어 주가가 미끄러지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카카오로 대표되는 IT업게의 인건비가 치솟고 영업비가 증가되면서 실적부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카카오 주가는 8만원대를 기록하면서 올해들어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익창출능력을 봤을때 이마저도 높게보는 시각도 존재하는 분석이 있다.

카카오 주식비중

 

카카오 뱅크, 페이, 엔터, 모빌리티등이 상장계획이 나오므로 심각하게 디스카운트를 우려하는 의견이 있으며 상장사의 50프로 할인을 고려했을때 상당한 가치하락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카카오는 다양한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던 종목이었으나 네이버에 비해 카카오의 쪼개진 사업부분의 상장 가능성을 고려했을때 주가 상승의 매력을 볼수 없는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다. 


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는 게임 및 컨텐츠 중심의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이 기대감을 높이는 측면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성장성도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카카오는 2022년 대한민국 50대 부자에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위에 오를만큼 주목받고 있고 성공한 한국의 포털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의 중심에 서있는 주식이다. 

 


카카오는 업비트등의 코인마켓, 토스와 같은 온라인 은행에서도 개인 정보를 검증하는데 카카오톡을 이용할 만큼 온라인 인프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으므로 온라인 기반서비스의 중요한 검증수단이 되기도 하고있다. 

카카오는 8만원대로 떨어지면 일명 물타기의 시점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카카오 엔턴테인먼트의 상장시기 근처에 최대 14만원정도의 오버슈팅을 기대하면서 현재 8만원대의 주가에는 팔지 않기를 권고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다. 

카카오 목표주가


카카오는 단기적으로는 실적 성장성이 낮아 질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등 온라인 기반 사업의 확장과 다양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내리는 카카오 주가의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보유사이에서 개인투자자는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모든 주식투자의 결과는 개인 자신의 책임이다. 

 

삼성전자 대국민주 언제 들어가야하나?

[참고] 삼성 주가 매수시점

 

 

반응형